여우야 카페 후기,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
2026년 11월 1일 위키닥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네이버 여성 커뮤니티 카페 여우야의 병원 추천 댓글은 환자 후기가 아니라 홍보 댓글로 봐야 한다. 세 계정이 하루를 8시간씩 나눠 맡아 별성형외과를 밀었고, 한 계정은 「친구 추천으로 갔다」는 같은 댓글을 글 339개에 달며 브릴린의원 신청서 링크를 붙였다. 남의 「여기서 수술했다」 댓글을 옮겨 병원 이름만 바꾼 댓글도 있었다. 같은 병원을 10개 넘는 글에서 민 계정은 900개가 넘었고, 이런 계정이 가장 많이 붙은 병원은 디에이성형외과였다.
01먼저 결론
2026년 11월 1일 위키닥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여우야의 병원 추천 댓글은 환자 후기가 아니라 홍보 댓글로 봐야 한다.
- 세 계정이 하루를 8시간씩 나눠 맡아 별성형외과를 민다. 새벽, 낮, 저녁을 한 계정씩 맡았고, 어느 두 계정도 같은 글에 함께 나온 적이 없다.
- 같은 댓글을 글 339개에 달고 병원 신청서 링크를 붙였다. 「저도 친구 추천으로 갔는데 공유해 드립니다」라는 댓글의 링크는 브릴린의원 가격표와 연락처 입력 칸이 있는 신청서였다.
- 남의 경험담을 옮겨 병원 이름만 바꾼다. 다른 사람이 쓴 「제가 수술 받은 곳」 댓글이 8일 뒤 글자 그대로, 병원 이름만 바뀌어 다시 나왔다.
- 같은 병원을 되풀이해 미는 계정이 900개가 넘는다. 이런 계정이 가장 많이 붙은 병원은 디에이성형외과다.
- 좋아요도 만든다. 좋아요가 수백 개 붙은 후기 5개에 같은 계정 124개가 모두 좋아요를 눌렀다.
- 첫 화면은 병원 · 업체 광고판이다. 회원 232만 명 카페의 맨 위 공지 · 필독 20개 가운데 16개가 병원 · 업체 글이고, 메뉴에는 병원 이름이 붙은 게시판 21개와 브랜드 체험단 게시판 116개가 있다.
02여우야는 어떤 곳인가
여우야는 네이버 카페다. 네이버 카페는 포털 네이버 안의 회원제 커뮤니티를 말한다. 여우야는 그중 큰 여성 커뮤니티로, 성형 · 피부 시술 이야기가 많이 오간다.
여우야는 회원 232만 명, 글 680만 개가 넘는 카페다(2026년 11월 1일 첫 화면 기준). 그 첫 화면은 병원 · 업체 광고판이다. 맨 위 공지 · 필독 20개 가운데 운영 공지는 4개뿐이고, 16개가 병원 · 업체 글이다. 큐디의원의 「11월 최대 49% 할인EVENT」, 마인드성형외과의 「온다쎄라 130 EVENT」, 아너스티성형외과의 「코재수술350만원」 같은 이벤트 글이 카페 규칙보다 위에 걸려 있다. 밴스의원 · 하이봄성형외과 · 라이안성형외과 · 유앤유성형외과 · 빌리프성형외과 · 아크성형외과 · 일퍼센트성형외과의 글도 공지 자리에 있다.
메뉴 [여우야 성형정보&칼럼]에는 디에이 · 나나 · 티에스 · 메이드영처럼 병원 이름이 붙은 게시판이 21개 있다. 메뉴 [이벤트 리뷰쓰는 중]에는 화장품 · 식품 · 제약 브랜드 체험단 게시판이 116개 있고, 「병원이벤트」 게시판과 「제휴 및 체험단 문의」 신청 양식도 있다. 카페가 병원 · 업체 광고로 큰돈을 버는 구조로 보인다. 병원 게시판을 가진 디에이성형외과는 아래 홍보 계정 순위에서도 1위다.

사건 기록: 회원 232만 명 여우야, 첫 화면은 병원 · 업체 광고판
글 대부분은 질문이다. 「울쎄라 아픈가요?」, 「코 재수술 잘하는 곳 있을까요?」 같은 글이 올라오고 다른 회원이 댓글로 답한다. 병원을 고르는 사람에게는 이 댓글이 곧 후기다.
위키닥은 2026년 5월 말부터 10월까지 여우야 공개 글에 달린 댓글 수십만 개를 살펴보고 계정별로 묶어 봤다. 댓글을 쓴 계정은 수만 개였다. 이 계정을 누가 쓰는지는 여우야와 네이버만 안다. 병원이 시킨 일인지도 이 자료로는 알 수 없다.
03가장 분명한 세 가지
세 계정이 하루를 8시간씩 나눠 별성형외과를 민다
서초 별성형외과를 대는 세 계정이 있다. 「망**」은 자정부터 아침 8시 전까지, 「우마**」는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대까지, 「햇살**」은 오후 4시대부터 자정 무렵까지만 댓글을 단다. 세 계정이 단 댓글은 292개, 690개, 420개다.
- 세 계정이 모두 움직인 날이 38일이다. 9월 16일에는 「망**」이 새벽 1시 22분부터 아침 7시 39분까지, 「우마**」가 아침 8시 9분부터 낮 12시 18분까지, 「햇살**」이 저녁 6시 11분부터 9시 29분까지 댓글을 달았다.
- 세 계정이 댓글을 단 글은 1,300개가 넘는다. 그런데 두 계정 이상이 함께 댓글을 단 글은 0개다.
- 말투가 같다. 질문이 코든 가슴이든 「별도 함께 고려해 보세요」, 「별이나 ○○ 같은 병원도 함께 비교해 보세요」로 끝낸다. 안면거상 뒤 가볍게 뛰어도 되냐는 질문에도 「별처럼 잘 알려진 곳에 문의하시면」이라고 답했다.
- 세 계정이 별성형외과를 넣은 댓글은 560개가 넘는다. 낮 시간대 다른 계정 하나(「ka**」)까지 더하면 600개가 넘는다.
한 사람이 하루 내내 이렇게 나눠 쓰지는 않는다. 근무를 나눈 사람들이 한 병원 이름을 붙여 나가는 모양이다.

사건 기록: 세 계정이 하루를 8시간씩 나눠 별성형외과를 민다
「친구 추천으로 갔는데」 339번, 링크는 병원 신청서
「x**」는 7월 15일부터 10월 29일까지 같은 댓글을 글 339개에 달았다. 「울쎄라 너무 좋죠.. 저도 친구 추천으로 갔는데 수면 울쎄라 혜자급으로 가성비 너무 좋아서 공유해드립니다.」 글 주제에 따라 「울쎄라」를 「써마지」로만 바꾸고, 끝에 짧은 링크를 붙였다.
- 10월 14일에는 61분 동안 서로 다른 글 51개에 이 댓글을 달았다. 1분에 한 개꼴이다. 게시판 목록을 위에서부터 차례로 내려가며 붙였다.
- 일요일에는 한 번도 달지 않았다.
- 다른 계정 「하릴**」도 같은 문장과 같은 링크를 글 22개에 달았다.
링크를 열면 네이버 폼 「썸머 뷰티 이벤트」가 나온다. 브릴린의원(강남)의 가격표가 있고(수면 울쎄라 300샷 79만 원, 수면 써마지 FLX 600샷 189만 원 등), 그 아래 이름 · 연락처 · 원하는 날짜를 적는 칸이 있다. 접수는 7월 14일에 시작했다. 「x**」가 댓글을 달기 시작하기 하루 전이다. 「친구 추천」 경험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병원 상담 신청서로 사람을 보내는 광고다.


사건 기록: 「친구 추천으로 갔는데」 61분에 51번, 링크는 브릴린의원 신청서
남의 「여기서 수술했다」를 옮기고 병원 이름만 바꾼다
10월 6일 「요즘 눈밑지 어디가 핫한가요?」라는 글에 두 계정이 댓글을 달았다. 「빼빼**」는 「제가 수술 받은 오호성형외과 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눈밑지 하면서 다른것도 필요한지 여쭤봤더니…」, 「유어**」는 「눈밑지로 많이가는곳으로 스케치도 있어요…」라고 썼다.
8일 뒤인 10월 14일 저녁 7시 4분과 5분, 「알퐁**」이 다른 눈밑지 질문 글 두 곳에 이 두 댓글을 글자 그대로 옮겼다. 바뀐 것은 병원 이름뿐이다. 둘 다 「현대미학」으로 바뀌었다. 자기가 수술 받았다는 경험담을 남의 글에서 가져와 병원만 갈아 끼운 것이다.
「제가 수술 받은 오호성형외과」라는 같은 말도 10월 한 달 동안 12개 계정이 22개 글에 썼다.
04질문 하나에 홍보 댓글이 줄을 선다
「울쎄라피프라임 참을만한가요??」라는 짧은 질문 글이 있다. 댓글이 17개 달렸다. 그중 14개가 병원 이름을 댔고, 병원은 거의 댓글마다 달랐다.
댓글을 쓴 계정을 하나씩 따라가 봤다. 11개 계정이 이 글 말고도 한 병원을 10개 넘는 글에서 추천하고 있었다. 「그림**」은 510개 글에서 블랑드비의원을, 「비빔**」은 104개 글에서 아미스킨의원을, 「뮬리**」는 81개 글에서 팅의원을 댔다. 맨 첫 댓글의 「태국**」는 이 글에서는 르셀청담의원을 댔지만, 다른 글 14개에서는 디에이성형외과를 댔다. 질문한 사람이 받은 것은 경험담이 아니라 병원 홍보 계정 열한 개의 줄 세우기다.

사건 기록: 질문 하나에 답한 계정 열한 개가 모두 병원 홍보 계정이었다
이런 글은 드물지 않다. 병원 이름 댓글을 10개 글 넘게 단 계정이 셋 이상 들어온 글이 수백 개였다.
05여우야에서 보이는 수법
한 계정, 한 병원, 수백 개 글
평범한 회원처럼 「저 여기서 받았는데 좋았어요」라고 쓴다. 그 계정의 다른 댓글을 보면 질문이 무엇이든 답은 늘 같은 병원이다.
- 「룰루**」 · 「오룰**」 · 「컬*」는 화면 닉네임만 다를 뿐 회원 키가 같은 한 계정이다. 5개월 동안 댓글 483개를 썼고, 그중 405개에 마포 페이스피부과가 들어 있다. 396개 글이다.
- 「그림**」은 댓글 528개 가운데 527개에 압구정 블랑드비의원을 넣었다.
- 한 계정은 5개월 동안 서로 다른 글 143개에 댓글 146개를 달았다. 그중 124개 글에서 디에이성형외과를 댔다. 댓글 146개는 모두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 사이에 쓰였다. 7월의 한 평일에는 16분 사이에 다른 글 세 곳에서 디에이를 칭찬했다.
- 다른 한 계정은 댓글 156개를 달면서 102개 글에서 신사에그의원(「신사에그」, 「에그의원」)을 댔다. 156개 가운데 149개가 평일 낮에 쓰였다. 10월 28일 낮에는 28분 동안 서로 다른 글 9개에 신사에그의원 이야기를 붙였다.
- 같은 병원을 서로 다른 글 100개 이상에서 꺼낸 계정이 11개, 20개 이상이 200개가 넘었다.



사건 기록: 16분에 글 8개, 한 계정이 한 병원만 민다
16분에 8개, 같은 문장
「쯔르**」은 10월 29일 아침 16분 동안 서로 다른 질문 글 8개에 댓글을 달았다. 8개 모두 홍대 미소앤봄의원의 울쎄라 이야기다. 「몇 곳 돌아보다가 홍대 미소앤봄에서 받았는데 효과 좋았다」는 문장도 거의 같다. 뒤쪽 네 댓글은 「그*」라는 다른 닉네임으로 보이지만 회원 키가 같은 한 계정이다. 이 계정은 5개월 동안 댓글 128개를 썼고 그중 120개가 미소앤봄 이야기다.

사건 기록: 16분에 글 8개, 한 계정이 한 병원만 민다
30분 안에 서로 다른 글 5개 이상에 병원 이름 댓글을 단 계정은 수백 개였다. 10개 이상도 수십 개다. 실제 손님이 이렇게 움직이는 일은 드물다. 질문 글 목록을 훑으며 정해진 병원 이름을 붙여 나가는 모양이다.
원고를 그대로 붙인다
「윔*」와 「아누**」는 서로 다른 계정이다. 그런데 두 계정이 시술 칭찬 문장 두 개를 글자 하나 다르지 않게 28번 붙였다. 하나는 「써마지 좋아요!」로 시작한다. 「아누**」는 밤 11시 반부터 2시간 남짓 동안 15번 붙였다. 두 문장은 「신논현 딜ㄹㅇㅌ」, 「신논현 ㄷㄹㅇㅌ」처럼 초성으로 병원을 댄다. 두 계정은 다른 댓글에서 「신논현 딜라이트」라고 이름을 다 쓴다. 신논현역 앞 딜라이트피부과다.

사건 기록: 서로 다른 두 계정이 같은 칭찬 문장을 28번 붙였다
원고의 빈칸을 채우지 않고 올린 댓글도 있다. 「ka**」는 「강남에 있는 병원 중에 원장님께서 직접 상담하고 자연스럽게 디자인해주는 곳으로 "○○클리닉"을 추천드려요.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썼다. 병원 이름 자리에 「○○」가 그대로 남았다. 이 계정의 댓글 81개 가운데 59개에 별성형외과가 나오고, 거기서 수술 받았다는 말이 거듭 나온다.
한 문장에 병원 이름만 바꿔 끼운 댓글도 많다. 「○○에서 울쎄라로 관리했는데 효과 너무 잘봐서 1년주기로 관리해보려고요」라는 같은 틀의 병원 추천 댓글이 319개다. 쓴 계정은 32개, 나온 병원은 23곳이다. 미소앤봄이 94개로 가장 많고 힐하우스피부과, 온리빛, 디오디, 르셀청담의원, 아르나가 뒤를 잇는다. 32개 계정 가운데 22개는 각자 한 병원을 10개 넘는 글에서 민 계정이다.

사건 기록: 「1년주기로 관리해보려고요」, 같은 문장에 병원 이름만 바뀐다
남의 몸 이야기를 그대로 옮긴 댓글도 있다. 「저 피부 진짜얇고 쎄게 기침하면 점상 출혈 날 만큼 피부가 얇은데 실리프팅했는데 유지력+효과 만족해용!!」이라는 댓글을 「리뉴**」가 9월 17일, 「ne**」가 9월 28일에 글자 그대로 썼다. 강남 vs라인을 미는 6개 계정은 「볼꺼짐 방지 디자인도 해주고 타이트닝?그런 효과도 … 엉덩이 통증주사 맞고」를 거의 같은 문장으로 13번 썼다.
서로 다른 계정이 40자 넘는 같은 댓글을 쓴 묶음은 100개가 넘었다. 한 사람이 여러 계정을 쓰거나, 여러 사람이 같은 원고를 받아 붙인다는 뜻이다.
한 계정이 여러 병원을 민다
「이뿌**」은 40분 동안 서로 다른 글에 댓글을 줄줄이 달며 청담리투의원과 이수 플로레스피부과를 번갈아 추천했다. 플로레스피부과는 원장 이름까지 댔다. 이 계정의 댓글 278개 가운데 206개가 이 두 병원 이야기다. 첫 화면의 「보라**」도 화면 닉네임만 다른 이 계정이다.
이 계정은 자기가 받았다는 곳도 자꾸 바뀐다. 9월 10일에는 「명동 리나인에서 온다 받구 2회차 예약했다」고 썼다. 9월 14일 오후 2시 43분에는 「청담리투에서 턱라인 받았었다」, 1분 뒤 2시 44분에는 「플로레스 피부과에서 울쎄라피프라임 300샷 받았다」고 썼다.

사건 기록: 1분 사이에 받은 병원이 바뀐 계정, 청담리투와 플로레스를 번갈아 밀었다
병원 두 곳을 짝지어 넣는 틀도 있다. 「[부위]면 [병원 A] [병원 B]도 괜찮다는 말 많이 들어보긴 했어요 워낙 유명하고 평도 좋은 곳들이라서 기억에 남아있네요」라는 문장을 6개 계정이 짝만 바꿔 썼다. 디에이 · 나나, 루브르 · 탑클래스, 프라이빗 · 루브르, 피알 · 옐로우다.
추천된 병원이 곧 그 계정의 주인이라는 뜻은 아니다. 몇 가지 경우가 있다. 첫째, 여러 병원을 함께 맡은 홍보 대행사일 수 있다. 둘째, 그중 한 병원의 계정인데 한 곳만 말하면 홍보로 의심받으니 다른 병원을 같이 적을 수 있다. 홍보를 많이 하거나 검색 순위가 높은 병원 이름을, 순위가 낮은 쪽이 끼워 쓰는 수법이다. 첫 화면의 「태국**」가 이 글에서는 르셀청담의원을, 다른 글에서는 디에이성형외과를 댄 것도 같은 경우다.
홍보 계정이 많이 붙은 병원
이런 계정은 한 병원에 여럿 붙어 있다. 같은 병원을 20개 넘는 글에서 민 계정이 둘 이상인 병원이 38곳이었다. 계정마다 가장 많이 댄 병원 하나로 집계하면 위는 이렇다.
| 병원 | 그 병원을 20개 이상 글에서 민 계정 | 10개 이상 글에서 민 계정 |
|---|---|---|
| 디에이성형외과 | 16 | 99 |
| 제이준성형외과 | 11 | 39 |
| 스웨이성형외과 | 11 | 38 |
| 플레저성형외과 | 11 | 23 |
| 미소앤봄의원 | 11 | 12 |
| 바노바기성형외과 | 10 | 17 |
| 청담리투의원 | 9 | 9 |
| 양윤돌치과 | 8 | 9 |
| 사르티네의원 | 7 | 12 |
| 신사에그의원 | 6 | 14 |
| 강남브이에스라인의원 | 6 | 8 |
디에이성형외과는 이 이름을 10개 넘는 글에서 민 계정이 99개로, 2위 병원의 2.5배다. 이 99개 계정이 디에이성형외과를 댄 글 수를 계정마다 더하면 1,600개가 넘는다.
「쪽지 드렸어요」
병원을 묻는 댓글에 글쓴이가 「쪽지 보냈어요」, 「쪽지 드렸어요」로 답한다. 쪽지는 카페 안 개인 메시지다. 병원 이름과 가격이 공개 글에서 사라지고 쪽지로 간다. 누가 보냈는지, 병원에서 무엇을 받는지 아무도 확인할 수 없다. 공개 댓글이면 다른 회원이 「거기 별로였어요」라고 반박할 수 있지만 쪽지에는 반박이 없다.
위키닥이 살펴본 댓글 가운데 「쪽지」가 들어간 댓글은 2만 개 가까이, 이런 댓글이 달린 글은 수천 개였다. 글쓴이가 쪽지를 보냈다고 답한 댓글만 1만 개가 넘는다.
좋아요 몰아주기
여우야 글의 좋아요는 원래 적다. 위키닥이 좋아요 수를 확인한 글 수만 개 가운데 절반 넘게 0개였고, 99%가 25개 이하였다. 그런데 좋아요가 수백 개 붙은 글이 있다. 「대박적인 결과」, 「보는 사람마다 예쁘다고 한다」 같은 수술 자랑 후기다.
좋아요가 263개에서 350개 붙은 후기 5개를 골라, 좋아요를 누른 계정 명단을 받아 서로 대조했다. 카이성형외과 가슴 수술 후기 3개, 아이니크성형외과 눈밑 지방 재배치 후기 1개, 하이엔드성형외과 코 수술 후기 1개다.
- 5개 글에 좋아요를 누른 계정은 모두 400개가 조금 넘었다. 그중 124개 계정은 5개 글 모두에 눌렀다.
- 각 글 좋아요의 91~99%가 다른 글 3개 이상에도 함께 누른 계정이었다.
- 비교로 좋아요가 20~29개인 보통 인기 글 3개를 무작위로 골랐다. 이 계정 무리는 한 번도 없었다.
- 좋아요가 가장 많은 아이니크성형외과 후기는 첫 좋아요부터 3시간 만에 350개 중 349개가 찼다. 그 뒤 하루 동안 1개 늘었다.

이 글에 첫날 달린 칭찬 댓글 14개 가운데 12개는 이 5개 글에 좋아요를 누른 같은 무리의 계정이 썼다. 「전후 차이 대박」, 「넘 자연스럽게 잘되셨어요」 같은 짧은 말이다.

회원들도 알아챈다. 좋아요가 몰린 카이성형외과 후기에는 「좋아요 241개 댓글 0개 웃고 갑니다」, 「브로커인 듯」, 「카이는 걸러야겠네요」 같은 댓글이 달렸다.
사건 기록: 좋아요 350개 중 349개가 3시간 만에, 같은 계정 124개가 후기 5개에 몰아줬다
좋아요가 많은 글은 인기 글 목록에 오르고 더 많이 읽힌다. 그래서 좋아요 숫자 자체가 광고가 된다. 같은 계정 무리가 같은 글들에 몇 시간 만에 좋아요를 채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인기가 아니다. 위키닥은 병원 쪽 홍보로 본다.
06숫자로 보면
2026년 5월 말부터 10월까지 위키닥이 살펴본 여우야 공개 글 댓글은 수십만 개, 쓴 계정은 수만 개다. 남의 글에 병원 이름을 넣은 댓글은 수만 개, 이런 댓글을 쓴 계정은 1만 개가 넘는다.
| 기준 | 계정 수 |
|---|---|
| 같은 병원을 서로 다른 글 10개 이상에서 꺼낸 계정 | 900여 개 |
| 같은 병원을 서로 다른 글 20개 이상에서 꺼낸 계정 | 200여 개 |
| 같은 병원을 서로 다른 글 100개 이상에서 꺼낸 계정 | 11개 |
| 30분 안에 서로 다른 글 5개 이상에 병원 이름 댓글 | 300여 개 |
- 같은 병원을 10개 넘는 글에서 꺼낸 900여 개 계정이 쓴 병원 이름 댓글은 2만 개가 넘는다. 병원 이름이 나온 댓글 세 개 중 한 개(31%)다.
- 이런 계정이 둘 이상 붙은 병원: 38곳
- 서로 다른 계정이 40자 넘는 같은 댓글을 쓴 묶음: 100개 넘게
- 「쪽지」가 들어간 댓글: 2만 개 가까이 (글 수천 개)
- 좋아요가 몰린 후기 5개에 모두 좋아요를 누른 계정: 124개 (보통 인기 글에서는 0개)
이 숫자는 흔적이 남은 경우만 셈한 것이다. 계정을 여러 개 돌려 쓰거나 추천 사이에 평범한 댓글을 섞으면 이 방법으로는 잡히지 않는다. 회원만 읽는 글도 빠져 있다. 실제는 더 많다.
07사례 기록
위키닥이 블로그에 사건마다 따로 적은 글이다. 새 사례는 블로그에 먼저 올리고 이 문서에 더한다.
- 2026-09-09 「1년주기로 관리해보려고요」, 같은 문장에 병원 이름만 바뀐다
- 2026-09-16 질문 하나에 답한 계정 열한 개가 모두 병원 홍보 계정이었다
- 2026-09-17 1분 사이에 받은 병원이 바뀐 계정, 청담리투와 플로레스를 번갈아 밀었다
- 2026-10-16 「친구 추천으로 갔는데」 61분에 51번, 링크는 브릴린의원 신청서
- 2026-10-17 남의 「제가 수술 받은 곳」 댓글을 옮기고 병원 이름만 바꿨다
- 2026-10-24 서로 다른 두 계정이 같은 칭찬 문장을 28번 붙였다
- 2026-10-29 세 계정이 하루를 8시간씩 나눠 별성형외과를 민다
- 2026-10-31 16분에 글 8개, 한 계정이 한 병원만 민다
- 2026-11-01 좋아요 350개 중 349개가 3시간 만에, 같은 계정 124개가 후기 5개에 몰아줬다
- 2026-11-01 회원 232만 명 여우야, 첫 화면은 병원 · 업체 광고판
08여우야 글을 안전하게 읽는 법
- 비슷한 말투의 추천이 한 글에 여러 병원으로 줄지어 달리면, 그 글의 댓글은 통째로 믿지 않는다.
- 「친구 추천으로 갔는데 공유해 드려요」라며 링크를 붙인 댓글은 누르지 않는다. 병원 신청서일 수 있다.
- 「몇 곳 돌아보다가 여기로 정착했다」, 「공장형 아니고 원장님이 직접」, 「1년주기로 관리하려고요」 같은 문장은 홍보 댓글에 자주 나온다.
- 병원 이름을 쪽지로만 알려 주겠다는 사람과는 연락하지 않는다.
- 좋아요 숫자는 보지 않는다. 좋아요가 수백 개인데 댓글이 칭찬 몇 마디뿐이면 오히려 의심한다.
- 수술비 할인 대신 후기를 써 달라는 제안은 홍보 글을 만드는 방법이다. 그런 후기가 섞여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
- 같은 병원을 다른 사이트에서 따로 찾아본다.
09자주 묻는 질문
여우야 댓글에서 병원을 추천받아도 되나요?
2026년 11월 1일 위키닥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세 계정이 하루를 8시간씩 나눠 맡아 별성형외과를 밀었고, 한 계정은 같은 댓글을 글 339개에 달며 병원 신청서 링크를 붙였습니다. 같은 병원을 10개 넘는 글에서 민 계정은 900개가 넘었습니다. 댓글 추천은 믿지 마세요. 홍보로 보고 거릅니다.
「친구 추천으로 갔는데 공유해 드려요」라며 링크를 붙인 댓글은요?
누르지 마세요. 위키닥이 본 그런 링크 하나는 병원의 시술 가격표와 이름 · 연락처를 받는 신청서였습니다. 같은 댓글이 넉 달 동안 글 339개에 달렸습니다.
「쪽지 드렸어요」 댓글은 왜 위험한가요?
병원 이름과 가격이 공개 글 밖으로 빠집니다. 다른 회원이 확인하거나 반박할 수 없습니다. 여우야에서 글쓴이가 「쪽지 보냈어요」라고 답한 댓글은 1만 개가 넘었습니다.
좋아요가 많은 후기는 믿을 만한가요?
아닙니다. 여우야 글 절반 이상은 좋아요가 0개입니다. 그런데 좋아요가 수백 개 붙은 후기 5개를 보니 124개 계정이 5개 모두에 좋아요를 눌렀고, 좋아요는 몇 시간 만에 다 차고 멈췄습니다. 좋아요 숫자는 만들 수 있습니다.
편집
출처
- 위키닥 후기 관측 데이터 · 위키닥 캡처 · 2026년 5월 말 ~ 10월 여우야 공개 글 댓글 수십만 개, 좋아요 수 수만 개 글, 좋아요 누른 계정 명단 8개 글.
- 댓글 속 링크가 여는 신청서 화면 · 네이버 폼 「썸머 뷰티 이벤트」(브릴린의원 가격표 · 이름 · 연락처 · 원하는 날짜 입력), 2026년 11월 1일 위키닥 확인.
- 공정거래위원회 제재 보도, 경향신문 2017-09-17
- 의료법 제27조(환자 유인 · 알선 금지) · 제56조(치료경험담 광고 금지) ↗
역사
판 6 · 기록 6건 보기
| 판 | 시각 | 편집 | 요약 |
|---|---|---|---|
| 6 | 2026-11-01 | @wikidoc | 여우야 첫 화면(회원 232만 명 · 공지 자리의 병원 · 업체 글 · 병원 게시판 21개 · 체험단 게시판 116개)과 실제 화면 추가 |
| 5 | 2026-11-01 | @wikidoc | 사례마다 블로그 글로 풀고 「사례 기록」 추가 |
| 4 | 2026-11-01 | @wikidoc | 결론 추가 · 8시간 교대 계정 · 병원 신청서 링크 댓글 · 남의 경험담 옮겨 쓰기 · 홍보 계정이 많이 붙은 병원 순위(디에이성형외과 · 신사에그의원 포함), 닉네임은 앞 두 글자만 표시 |
| 3 | 2026-11-01 | @wikidoc | 홍보 의심 계정 닉네임과 병원 이름 공개, 화면 다시 캡처 |
| 2 | 2026-10-31 | @wikidoc | 댓글 수십만 개 살펴봄 · 홍보 계정 실제 화면 · 좋아요 몰아주기 명단 대조 추가 |
| 1 | 2026-10-28 18:00 | @wikidoc | 문서 생성 |
인용 위키닥, 「여우야 카페 후기,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 wikidoc.app/guide/reviews/yeouya/ (2026-10-31 확인)













